FASCINATION ABOUT 선릉

Fascination About 선릉

Fascination About 선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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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처럼 잘 모르고 걸으면 고생할 수 있으니 미리 살펴보고 들어가시는걸 추천합니다. 아니면 제 설명을 따르시는 것도 괜찮아요. ​​

정릉은 앞서 봤던 선릉과 달리 근처에서 능을 볼 수 없었어요. 홍살문을 지나 정자각, 비각까지만 보고 돌아왔답니다. (연결되는 길이 없었거든요...제가 못찾은걸까요?ㅎㅎ)​​

다만 헌인릉이 있는 위치는 도심 한복판에 있는 선정릉과는 달리 국가정보원도 인근에 있고, 산에 가로막혀서 부동산으로 크게 돈을 벌기는 어려운 자리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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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 아들 또래의 초등학생 말고도 중고등학생들도 많이 답사를 왔습니다. 요즘에는 학교에서 이런 숙제를 내주는 것 같아요.

향로로 가지 못하게 하니까, 일부러 향로를 걸어간 후에 "나는 귀신이 되었다" 라고 하네요. (다음부터는 어로로만 가도록 주의 시키도록 하겠습니다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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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원릉

강남에서 큰 부지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혹자들은 강남의 집값을 잡기 위해 선정릉을 이장하고 주택지를 조성하자고 하지만, 서울어린이대공원이나 용산공원의 사례를 봤을 때, 선정릉이 이장을 해도 국유지를 웬만하면 공원으로 조성하지, 주택지로 조성하지는 않는 편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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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릉과 정릉은 임진왜란 때 파헤쳐져 재궁이 전부 불타 버렸기 때문에, 선릉과 정릉의 세 능상 안에는 시신이 없다. 정릉의 경우는 좀 더 특수한데, 성종과 정현왕후의 능침에서는 아예 잿더미들만 나왔지만 중종의 능침에서는 시신이 나왔기 때문이다. 이 시신이 중종의 것인지 아닌지를 가려내기 위해 원로 대신에서부터 궁중의 나인들까지 동원되어 살펴보았지만 중종이 승하한 지 오래 되어 외모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몇 없었고 남은 사람들도 고령이라 확인이 힘들었다.

저는 신분증을 집에 놓고와서 할인 못 받고, 저희 와이프만 할인을 받았어요. 

조금이라도 알고 보면 더 재밌는게 문화유산이니 시간이 맞다면 해설 들으며 보는 것도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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